■Loving Column(2287회)■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느2:4)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느2:8)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 진 것을 보고 애통해 하면서 엎드려서 기도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민족의 죄를 자신의 죄악인 것처럼 아파하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느 날, 왕 앞에 섰을 때, 느헤미야에게 무엇 때문에 근심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늘 기도로 준비했던 느헤미야는 왕에게 예루살렘의 형편을 말했습니다. 그 때, 왕의 대답은 “내가 네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느냐?” 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왕의 마음을 준비 해 두셨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상황 그러나, 하나님의 열심이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느헤미야와 함께 했을 때, 왕의 조서, 성벽을 만들 재목, 자원, 군사들까지 지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길에 하나님의 선한 손이 함께 하시느냐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느헤미야에게 부어 주셨던 은혜였습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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