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내려 놓는 연단의 훈련 뒤에, 다시 세워 주시는 그 은혜

Joseph Lee 목사 2018. 9. 16. 16:45

■Loving Column(2285회)■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민12: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3:11-12) 모세는 레위인의 아들이었지만, 바로의 공주에게 입양되어서 애굽의 왕자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왕이 히브리 민족이 강성한 것을 보고 남자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죽일 것을 명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 태어나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누렸던 모세였습니다. 그의 친어머니가 유모가 되어 모세를 양육했습니다. 비록 애굽의 왕자였지만, 히브리 민족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백성을 괴롭게 하는 애굽의 관원을 죽이게 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자신의 혈기와 방법, 힘으로 하려고 했던 모세였습니다. 그의 나이 40세 때, 광야로 도망가야 했습니다. 80세가 될 때까지 광야에서 모든 것을 내려 놓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자아, 혈기, 꿈과 야망, 사람의 힘과 방법을 철저하게 내려 놓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다시 Calling하셔서 출애굽을 위한 영적인 Leader로 세우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납작 엎드리는 영적인 탁월한 온유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Sep 12, 18) (행3-4)● 성령(πνεῦμα),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시는 그 기적(Mira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