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그 간절함, 하늘의 Key

Joseph Lee 목사 2018. 9. 17. 17:03

■Loving Column(2286회)■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사람의 눈에 희망이 없을 때, 소망의 노래를 부르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사람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일 것입니다. 사람에게 조금의 가능성이 없는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오늘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목적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에 담긴 의미이기도 합니다. 언약하신 것을 이루어 나가시는 그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 말씀에서 요구하시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카라(קר)>입니다. “부르짖다, 큰 소리로 외치다. 간절히 절규하다”의 의미입니다. 사람이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을 때, 여호와께서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부르짖는 것은 그 간절함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외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그 뜨거운 마음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조금도 의식이 되지 않을 만큼 애절함이 있는 그 마음 중심을 원하고 계십니다. 간절하면 하나님을 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절규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 문이 열리는 영적인 비밀입니다. 마음을 찢는 애통함 그리고, 그 간절함이 하늘의 Key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