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애매하게 고난을 받았던 요셉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은 더 컸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9. 15. 17:01

■Loving Column(2284회)■“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왕이 사람을 보내어 저를 방석함이여 열방의 통치자가 저로 자유케 하였도다”(시105:17-20) 애매하게 고난을 받았던 요셉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형들에게 은 20냥에 팔려서 애굽으로 노예로 끌려 가야 했습니다. 보디발에게 충성했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에 들어가서 2년을 보내야 했습니다. 요셉은 자신에게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몰랐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인생이 펼쳐 질지도 몰랐습니다.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일어났던 가혹한 일들이었습니다. 11년간 보디발 집에서, 2년동안 감옥에서 일어난 일들이 요셉에게 전혀 이해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나이 30세가 되었을 때, 그 이유를 알게 하셨습니다.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습니다. 요셉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요셉을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고난 받았던 그 눈물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다 갚아 주셨습니다. 애매한 고난,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간에 하나님은 요셉을 만들어가고 계셨습니다. 이 모든 고난이 그에게 영육간의 큰 축복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이유 없이 연단하지 않으십니다. 그 뜻을 열어 보이시는 시간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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