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하나님의 부어 주시는 축복과 보호 하시는 은혜...예수 이름으로

Joseph Lee 목사 2018. 9. 25. 17:35

■Loving Column(2294회)■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시2:7-9) 다윗이 성령의 영감으로 쓴 시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나가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언이기도 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기도 합니다. 이 시편은 남유다에서 왕위 계승이 있을 때 마다 선포했던 구절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왕이 왕의 보좌에 앉기 전에 읽었던 구절이었습니다. 오늘날도 그대로 적용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혼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벧전2:9) 이 땅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또한 예수 이름으로 모든 묶인 것을 푸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기도의 능력입니다. 부어 주시는 축복과 보호 하시는 은혜를 함께 허락하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인생의 지경을 넓혀 주실 것입니다.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인생의 모든 길을 가로 막는 원수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게 하실 것입니다. 결국 시편 2편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영혼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