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구원(σωτηρία)이라는 그 크고 놀라운 은혜

Joseph Lee 목사 2018. 5. 31. 16:35

■Loving Column(2177회)■”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 구원의 히브리어는 <예수아>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창49:18)에서 그 구원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야곱이 12명의 아들을 마지막으로 축복할 때 사용되었던 단어입니다. 예수아는 죽음, 두려움, 재앙과 재난, 어려움, 질병으로 부터의 구원이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구원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는 소테리아(σωτηρία)입니다. 구약에서 구원이 현실의 문제에서의 구원을 주로 의미했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고 나서는 구원은 영적인 구원, 죄와 사탄으로 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3가지 시제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영적인 영원한 죽음에서 영생으로 옮겨가는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과거의 어느 시간에, 영접 했을 때, <구원>을 얻었다고 표현합니다. 또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이 매일의 삶 속에서 이루고 있는 <구원>입니다.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 땅에서 육신의 생명이 다하는 시간에, 천국으로 가게 되는 것도 <구원>입니다. 미래형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영혼은 현실의 문제에서 얻게 되는 <예수아>의 구원, 영적인 <소테리아>의 구원을 모두 얻게 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