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비록 인생의 웅덩이와 수렁에 있는 시간처럼 보일지라도...

Joseph Lee 목사 2018. 6. 1. 16:35

■Loving Column(2178회)■“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시40:1-2) 히브리어 <카바>는 간절히 기다리다. 참으면서 바라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바>에서 <티크바> 소망, 희망이라는 단어가 파생되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소망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영혼은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영혼은 믿음으로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사람의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깊이 개입하시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웅덩이는 히브리어로 <보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죽음과 같은 상황, 감옥처럼 꼼짝도 못하는 상황이 <보르> 곧 웅덩이입니다. 사람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상황을 의미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방법이 있는 시간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다린 영혼에게 보여 주시는 약속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건지심입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비록 사람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영혼은 하나님의 방법을 보게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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