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둘로스(δοῦλος), <나>는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

Joseph Lee 목사 2018. 5. 25. 16:40

■Loving Column(2171회)■”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약1:1) <종>이라는 말은 헬라어로‘둘로스’ (δοῦλος)입니다. 종을 의미하는‘디아코노스’(수행원), ‘파이스’(왕의 시종)도 있지만, 사도 바울은 <둘로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이라는 단어 중에서도 그 어떠한 권한과 자유도 없는 가장 미천한 종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소유와 권리도 갖지 않는 사람이 <둘로스>입니다. “끈과 밧줄로 동여매다”의 <데오>에 파생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로 하나님의 존귀한 자가 되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종>으로 낮추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내> 자아는 아무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흘러 넘치는 삶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누리는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둘로스>로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매여 사는 삶 그러나, 이 세상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향기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가는 곳곳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노래하는 둘로스가 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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