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70회)■”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 이전에는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과 길이 사람에게는 없었습니다. 그 어떤 선행과 행위로도, 봉사와 헌신으로도 불가능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 때문에 온전한 희생 제물 되셨을 때,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 어린 양의 보혈로 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번 들어 갈 수 있는 지성소를 믿음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가 지성소 일 것입니다.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여전히 죄 때문에 벌벌 떨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담대히>나아갈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담대함>은 헬라어로 <팔흐레시아-παρρησία>입니다. 숨김없이 솔직히 말하는 것, 확신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태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확증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자격을 얻었습니다. 감히, 예수 이름으로 천국을 침노할 수 있습니다. <나>같은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실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간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담대히 하나님께 응답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문제도, 예수 이름으로 주께 나아가면 반드시 도움을 얻는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담대함>의 은혜 가운데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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