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68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예수께서 제자들과 성만찬을 제정하시고, 그 저녁에 제자들에게 강론을 하셨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두려움으로 곧 흩어질 제자들을 보면서 걱정 하셨습니다. 제자들의 연약한 믿음을 걱정하시는 예수셨지만, 그 이름으로 곧 보내실 보혜사 성령을 기대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시면, 전인격적으로 크게 변화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후에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도 예수 이름으로 일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떠난 성령님의 사역은 없으십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성령 하나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성령 하나님을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응답의 주체가 <에고> 곧, <나-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시행하실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예수께서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께서 삼위 일체의 하나님을 연결하는 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으로-오노마(이름)>에는 예수 이름의 그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능력이 있습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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