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 <내>영혼의 모습이 베다니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5. 9. 16:13

■Loving Column(2155회)■ “이 일은 요한의 세례 주던 곳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요1:28)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요12:1)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세례 요한이 사역하고 있던 요단강의 베다니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요단강은 약속의 땅, 가나안이 시작되는 시작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대 온 땅에 전파 될 것을 예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셨던 베다니는 갈릴리 호수에서 흘려 내려 가서 사해에 이르게 되는데, 사해에 도달하기 바로 전 지점이 베다니로 추정합니다. 갈릴리 호수의 생명으로 시작해서 죽음을 의미하는 사해에  도달하기 전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면서 모든 인류를 죽음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길이 되게 하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예표합니다. 또한,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리셨던 베다니는 또 다른 장소입니다. 예루살렘에서 3Km떨어져 있습니다. 베다니는 가난한 자의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리심으로 예수께서는 종교 지도자들의 음모 때문에 십자가의 길로 가셨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베다니에서 나사로를 살리셨던 기적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베다니 앞의 감람산에서 예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가난하고 고통받는 자의 집을 의미하는 베다니에 예수께서 오셨을 때, 생명과 부활의 능력이 함께 하셨습니다. <내>영혼의 모습이 베다니입니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Flag Station #29● “하늘 문을 여는 Door Open 기도 (회개, 대적기도, 선포기도)"(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