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52회)■”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면서 주셨던 명령과 약속입니다. 누구보다도 축복하기를 원하셨던 하나님입니다. 다른 어떠한 복보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축복을 주고 싶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는 영생을 주고 싶으셨습니다. 영적인 축복만 강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땅에서도 생육하고, 번성하며 충만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창조해 주신 자연 만물을 누리게 해 주고 싶으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때, 피조물 중에서 중심에 서게 되었던 존재가 사람입니다. 그러나, 죄로 타락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깊이 못 누리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신음하고 고통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이름. 예수께서 오셨을 때, 그 안에서 이 언약은 여전히 유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어 주시는 축복. 영생의 축복을 누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맡겨 주신 사명을 이루는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 혼 , 육을 다스리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땅끝까지 전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영육간의 묶으려는 어두움과 마귀의 세력을 예수 이름으로 묶을 수 있는 그 이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오늘날도 창세의 언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효합니다. 믿는 자에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y 2, 18) (요11장 강해)● 나사로가 얻게 된 그리스도의 부활(ἀνάστασις)과 생명(ζω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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