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하늘의 창을 내실 때, 일어나는 일들 (왕하7)

Joseph Lee 목사 2018. 5. 4. 16:42

■Loving Column(2150회)■”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왕하7:2) 엘리사 선지자 시대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아람 나라가 북 이스라엘을 에워 쌓을 때,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자, 서로의 아이들을 삶아 먹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왕이 이 상황에 분노한 나머지 왕의 장관에게 엘리사를 잡아 오라고 했습니다. 엘리사가 그 장관에게 전쟁 때문에 폭등했던 곡식 가격이 급속도로 폭락하게 될 것을 말씀 했습니다. 그 때, 왕의 장관이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라며 불신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셔서 도망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한 순간 이지만, 이 고통스러운 시간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모두 자기 살 궁리만 했지만, 사람에게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그 때 방법이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을 내셨을 때, 아람 군사들은 쫓겨 나갔고, 폭등했던 곡식은 오히려 폭락했습니다. "하늘에 창을 내신들?" 아니면, "주여, 하늘 문을 열어 주옵소서." 똑 같은 상황에 전혀 상반된 믿음의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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