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하나님의 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이 <믿음>일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12. 21. 17:20

■Loving Column(2016회)■“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3-4)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처럼 힘든 것은 없습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이 보기에 예측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주 먼 시간인 것 같지만, <내>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운 시간일수도 있고, 생각보다도 더 기다려야 하는 시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정확하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영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비록 하나님의 약속과  정 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럼에도, <내>생각과 다른 일이 눈 앞에 펼쳐 지게 될 때,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이 시간에 육신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려고 하면 힘들 것입니다. 영적인 눈,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믿음으로 바라 볼 때,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 가는 영혼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