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이미 크게 누리고 있습니다.

■Loving Column(2018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요일5:1)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도 기적입니다. 한 번도 눈으로 직접 본적도 없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믿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도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모하는 것은 하늘의 영역입니다. 하늘에서 그 은혜를 주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죄인의 모습으로서 하늘의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으로서 이 땅의 것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구하는 것은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영혼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영혼을 사랑하는 것도 이미 하늘의 기적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더 이상 이 땅에 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하늘에 속한 영혼, 천국 백성으로서의 그 복을 오늘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이미 크게 누리고 있습니다. 하늘의 기적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