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구유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 (Merry Christmas~)

Joseph Lee 목사 2017. 12. 25. 17:33

■Loving Column(2020회)■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눅2:10-12) 하나님의 꿈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죄로 타락한 사람이 하나님께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 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 되게 하셨습니다. 왕으로 오셨던 예수셨지만, 그의 탄생은 구유였습니다. 사람도 아닌 가축들이 먹는 그릇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사람들을 아무리 부르셨지만, 하나님을 찾는 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짐승과 가축들은 자신들을 키워 주는 주인은 알아 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가장 낮고 낮은 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겸손이었습니다. 섬김이었고, 대속물이셨습니다. 아무도 걸어가기 싫어하는 희생 제물로서의 사명을 구유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업신여기는 그러한 모습 그러나, 하나님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이 땅의 가장 고귀한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던 <나>때문에 구유에서 태어나셔야 했습니다. 예수께서 죽고, <나>를 살리시기 위해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