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이러한 모습이기에 하나님께서 불러주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12. 20. 17:09

■Loving Column(2015회)■”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1:27)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항상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인가 내세울 것이 있기에 부르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으로서 가장 연약할 때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그 시간에 부르셨습니다.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사람으로 자랑할 것이 없음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나>같이 가장 연약한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뿐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자신할 때는 아무 것도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진정으로 고백하는 그 시간에 크게 일하실 것입니다. <내>가 가장 약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 은혜로 살아가는 영혼입니다.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전1:31)■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Flag Station #9● "인생의 많은 영역이 막혔을 때의 Door Open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