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014회)■”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23:10) 하나님께 인생의 방향에 대해서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때는 갈등 할 때가 많습니다. <나>는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에 물어 보지만, 하나님은 <내>가 이 연단의 시간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얼마나 닮아가는지에 관심을 가지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동문서답할 때가 많은 <나>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도 그리스도 예수를 닮은 <나>를 보고 더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유 없이 연단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 가운데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나>는 축복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축복받을 만한 그릇으로 다듬어 지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기 때문에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을 닮아 가는 <내>안의 성령의 열매를 보고 즐거워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알아 가는 시간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축복의 그릇으로 다듬어 진다면, 하나님께서도 부어 주실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정금같이… 그리스도 예수를 닮은 모습으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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