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64회) ■ 하나님과 상관 없이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내> 만족에서 오는 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영적 기준을 <내>가 정해 놓고 그 것을 성취하려고 애쓰며 노력할 수 있습니다. 경건의 생활을 위한 훈련은 좋지만, <내>가 정한 기준이 율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정한 분량만큼만 말씀을 보거나, 기도를 하면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그 기준을 스스로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살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느 정도 깊이 알아 가는지, 깊은 교제를 나누는지 보다 <내>가 정한 기준이 중요하게 되어 버린다면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누리는 감격을 놓쳐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는지?> <마음에 주님을 향한 감격이 살아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부를 때 마다, 깊은 감격이 안에서 흘러 넘치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려고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싶어하면 무릎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아 있는 생명이 있습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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