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영역과 <내>가 해야 할 영역에 대해서...

Joseph Lee 목사 2017. 7. 21. 15:30

■Loving Column(1863회) ■ 하나님께서 하셔야 하는 영역과 내가 해야 할 영역에 대해서 고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라는 태도는 방관일 수 있습니다. 반면, <내>힘으로만 모든 것을 하려고 하는 것도 하나님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는 태도일 수 있습니다. 상황과 경우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면서 깨닫게 되는<지혜>의 영역에 속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해야 할 영역이 충분히 있는데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도 조용히 기다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이 땅에서도 사람이 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태도>가 중요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을 고민하며 또 기도 가운데 여쭈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내가 무작정 하늘만 바라 보고 <내>가 할 것은 안 하고 있지는 않은지…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내>생각과 계획대로 하려고 할 때도 기다리실 것입니다. <내>힘과 방법만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성령께서 알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내>가 해야 할 영역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