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잠21:1) 사람은 강압적인 방법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대화와 설득으로도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잠시 결심하다가 연약해서 쉽게 넘어집니다. 그 어떠한 노력과 훈련으로도 쉽게 자신을 바꿀수 없습니다. 사람의 한계입니다.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감동으로 가능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갈등하는게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하실 수 있습니다. 은혜가 임할 때 우리 마음도 지킬수 있는 것입니다. 은혜가 매마르게 될때 강팍하고, 고집스러워 집니다. 사람의 마음을 여는 것은 오직 성령만이 하실수 있습니다. 아무리 정답을 말하더라도, 깨닫고 행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한 두번 말하다가 안 들으면, 물러서서 깊은 기도를 쌓아야 합니다. 마음을 녹이시는 분은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없이, 자신의 방법으로 설득하고, 노력하려고 할때 수많은 좌절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쌓을때, 성령께서 사람의 마음을 녹이실 것입니다. 마음에 큰 감동을 주실 것입니다. 많은 인내와 눈물 그리고, 기도를 쌓아야 합니다. 그 가운데, "나 자신"이 먼저 변하게 될 것입니다. 눈물의 기도를 통해서, 그 기도의 제목이 되는 영혼이 크게 녹아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한 순간입니다. "나 자신"부터 먼저 꺾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 자신이 변하는 만큼 상대를 변화 시켜 주실 것입니다. 무릎 꿇는 동안 자신의 자아를 먼저 죽이실 것입니다. 하늘을 향해서 부르짖을때, 하나님은 "내 안에서" 먼저 다듬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환경의 변화와 기도 응답을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감동을 통해서 사랑하는 자를 변화시키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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