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여호와의 지성소에서 하나님을 깊이 체험할 때마다, 우리의 입술은 주님을 고백하게 됩니다. 영적인 거룩한 본능입니다. 감사와 찬양이 흘러 나옵니다. 여호와가 누구시며, 어떠한 분이신지에 대한 깊은 고백이 흘러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나온 인생의 발걸음에서 얼마나 신실하게 일해 오셨는지 감사하게 됩니다. 모든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어떠한 기도 제목도 성령의 깊은 임재 가운데 하나님 나라에 초점 맞춰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입술에서 염려, 근심, 걱정보다 감사와 찬양, 사랑의 고백이 끊임없이 흘러 나오게 하십니다. 성령의 열심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품고 계시는 하나님의 꿈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사랑의 고백이 흘러 넘치게 합니다. 베드로도 예수님 앞에서 깊은 사랑의 고백을 합니다. 예수님도 그 고백에 절대로 가만히 계시지 않으십니다. 천국의 열쇠를 허락하십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마16:19) 하나님의 주권을 기도를 통해서 양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께 사랑의 고백을 하는 자 앞에서 어쩔줄 몰라 하십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며 선포할지라도... 하늘에서 즉시 시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 할때 하늘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의 노래 그리고, 믿음의 고백은 결코 작은 능력이 아닙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감동시키는 것은 믿음 밖에 없습니다. 그 믿음의 노래에 하나님은 보좌에서 일어나서 춤을 추게 되실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강한 사람은 성령과의 교제가운데 늘 주님을 노래 하는 영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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