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세상의 조롱과 거절이 거칠수록 더 강해집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한 심령이 됩니다. 온 마음이 하나님만 찾는 영혼이 됩니다.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시42:3) 하나님을 아무리 찾아도 얼굴을 가리시는 것 같고, 주변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고 비웃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더 이상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눈물만 흘립니다. 온 마음이 불타는 듯 합니다. 침상에 누워서도 눈물이 고통이 됩니다. 이전에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들은 먼 추억이 되는 것같습니다. 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습니다. 그 때...성령께서 감동을 주십니다.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2:5)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자들을 어떻게 도우실지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무릎 꿇을때 이미 응답하셨습니다. 큰 도움이 하늘의 보좌에서 내려 올 것입니다. 우리가 할일은 인생의 주님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지금 염려하고, 고통하는 일들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막아 주실 것입니다. 일어나더라도 이미 피할 길을 내 놓고 계십니다. 어느 것 하나도 문제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냥 위로의 하나님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도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면 결코 닫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간...낙망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어서서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하면 할수록 기적의 역사는 더 강해집니다. 기적이 상식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 가운데 누리는 은혜의 축복입니다. □■
'2013 상반기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지혜는 다른 사람들을 찌르는 것이 아니라 세워 주는 것입니다. (0) | 2013.10.30 |
---|---|
다른 사람들 보기에 지금은... 여리고 여인인 기생 라합같고, 이름 없는 모압 여인인 룻 같을지라도 상관없습니다. (0) | 2013.10.30 |
하나님의 큰 Vision을 꿈꾼다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솔직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0) | 2013.10.30 |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감동시키는 것은 믿음 밖에 없습니다. (0) | 2013.10.30 |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에 대한 애통입니다. (0) | 2013.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