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Column

하나님은 결코 작으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Joseph Lee 목사 2013. 10. 30. 16:42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사41:4)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결코 작으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태초에 천지창조를 하셨고,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인생의 길흉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그 어떠한 문제도 하나님의 허용 없이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열 수 없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한 문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살아계십니다. 그 어떠한 진리보다도 더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부터,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축복을 다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머리로 알지라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움직이시게 하는 것은 각자의 믿음의 결단입니다. 하나님은 Text Book안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자신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이 되지 못할 때는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붙잡을 때, 말씀에서 일어났던 그 엄청난 일들이 오늘날… 각자의 삶 속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우리입니다. 언약의 말씀이 있으면,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시라고 울부짖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보좌를 흔들어야 합니다. 기도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단순한 만남에 거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삶 속에서 역사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인지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