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창13:1-2)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보는 영적인 호흡입니다. 그러나, 매번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보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알면서도 잘 안될 때가 많습니다. 기도하려고 하다가, 분별이 안될 때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때도 있습니다. 무릎 꿇으려고 하지만, 어디까지가 자신의 생각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구분이 안될 때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한 영혼에게 보혜사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다른 선택을 할 때도 용납하면서, 기다려 주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통해서 그 교훈을 직접 배우기 까지는 자신의 것이 안될 때가 많습니다. 당장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못 깨닫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이끄실 것입니다. 창12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서 올라갔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은 기근이었습니다. 아직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지 않기에,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였습니다. 모든 것이 풍성해 보이는 애굽으로 내려 갔습니다. 자신의 두려움대로 자신의 아내인 사라가 애굽의 바로 왕에게 빼앗길 뻔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아브라함과 아내 사라를 보호하시는 그 손길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 않고, 내려 갔다가 고난에 처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아브라함에게 끊임없이 흘러 넘쳤습니다. 오히려 애굽에서 나올 때, 바로 왕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셔서, 많은 재산을 얻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연약함을 꾸짖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품으며, 깨닫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여기서 큰 교훈을 배웁니다. 창 13장에서 조카 롯과 함께 동거할 수 없을 정도로 육축이 많아 질 때, 아브라함은 롯에게 좋은 땅을 먼저 차지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줍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애굽에서 경험했던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때때로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이 실수 할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세심한 보호와 인도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확한 인도하심에 대해서 깊은 확신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분별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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