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Column

[Loving 칼럼]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창9:15) <케쉐트-קשת>

Joseph Lee 목사 2025. 5. 17. 18:44

■Loving Column(4726)■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창9:13-16)

 

노아의 홍수 후,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실 것을 약속하실 때, 언약의 증표로 무지개를 허락하셨습니다.

무지개는 히브리어로 <케쉐트-קשת>입니다

다른 말씀에서는 <케쉐트-קשת>라는 단어가 주로 <>로 사용되었습니다. 전쟁과 심판의 무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보여 주실 때는 하나님의 진노(Wrath)의 심판을 참으시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케쉐트-קשת>를 의미하는 무지개는 활처럼 생겼지만, 화살촉의 모양이 없습니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Bridge를 의미합니다. 무지개에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깊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데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무지개가 아닌 진노의 화살이 되어서 이 세상을 향하여 쏘게 될 것입니다.

그 무지개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영혼의 영원한 언약이 되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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