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Column

[Loving 칼럼]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1:3) <스푸다조- σπουδάζω>

Joseph Lee 목사 2025. 2. 28. 19:40

■Loving Column(4648)■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4:1-4)

 

헬라어 <스푸다조- σπουδάζω>열심히 하다, 애쓰다, 노력하다, 서두르다의 뜻이 있습니다.

어떤 목적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급하게 서두르는 것을 뜻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는 <열심>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의미는 하나님의 목적에 먼저 초점을 맞추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러나, 사람만의 힘으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스푸다조- σπουδάζω>에는 성령께서 그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열심히 하도록 재촉하실 것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 주셔야 합니다.

그 말씀에 반응하며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달려 나가도록 도와 주셔야 합니다.

 

<스푸다조- σπουδάζω>의 열심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감동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 마음을 만져 주실 것입니다.

말씀에 반응하게 하실 것입니다.

무엇을 순종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성령께서 마음을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성령께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도우실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사모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합니다. 성령께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을 이루시려고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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