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Column

[Loving 칼럼]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살후1:5)

Joseph Lee 목사 2025. 2. 22. 19:36

■Loving Column(4642)■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살후1:4-5)

 

합당하다고 생각하다의 헬라어는 <카탁시오오- καταξιόω>입니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다, 여기다라는 뜻입니다.

전치사 아래로, ~에 따라<카타- κατά> 가치 있다고 여기다 <아시오오- ἀξιόω> 합쳐진 단어입니다.

 

 

영광과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특정한 지위나 특권을 받을 가치가 있거나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 것을 뜻합니다.

아무런 자격도 없는 사람을 불러 주셔서 합당하다고 여겨 주시는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 때문입니다.

 

죄로 인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겨 주시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 은혜가 오늘도 현재 진행형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 여겨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에 합당한 자로 받아 주셨습니다.

영생과 구원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여겨 주셨습니다.

아무런 공로도 없고, 조금의 희생도 드린 적이 없는데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오늘도 누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은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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