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610회)■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3-5)
헬라어 <에푸라니오스- ἐπουράνιος>는 “하늘에 속한”이라는 뜻입니다.
“천상의, 천상의 영역, 영적인 세계, 신성한”을 뜻합니다. 하늘에 속한 영역이나 하늘에서부터 온 것을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이 땅에 있는 것은 아무리 좋아도 일시적이지만, 하늘에 속한 것은 영원하고 신성하고 거룩합니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으로 옵니다.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요3:27)
이 땅에서 누리는 모든 것도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모든 축복의 근원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에푸라니오스- ἐπουράνιος>의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하늘에 속한 복을 누리는 사람은 영혼이 형통함이 함께 합니다. 그 하늘의 복은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영적인 교제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력으로 충만한 것입니다. 그 은혜가 충만한 삶입니다. 하늘의 은혜에서부터 모든 축복은 시작합니다.
인생에서 그 어떠한 문제가 있을지라도 하늘의 문을 먼저 열어야 합니다. 하늘의 은혜와 도우심을 경험한 사람이 하늘의 형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은혜를 크게 누리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있습니다 (골 1:15-17) | Loving Worship | Joseph Lee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