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Column

[Loving 칼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엡1:3) <에푸라니오스- ἐπουράνιος>

Joseph Lee 목사 2025. 1. 21. 19:50

■Loving Column(4610)■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1:3-5)

 

헬라어 <에푸라니오스- πουράνιος> 하늘에 속한이라는 뜻입니다.

천상의, 천상의 영역, 영적인 세계, 신성한 뜻합니다. 하늘에 속한 영역이나 하늘에서부터 것을 설명할 사용합니다. 땅에 있는 것은 아무리 좋아도 일시적이지만, 하늘에 속한 것은 영원하고 신성하고 거룩합니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으로 옵니다.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없느니라”(3:27)

이 땅에서 누리는 모든 것도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모든 축복의 근원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에푸라니오스- πουράνιος>의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하늘에 속한 복을 누리는 사람은 영혼이 형통함이 함께 합니다. 그 하늘의 복은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영적인 교제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력으로 충만한 것입니다. 그 은혜가 충만한 삶입니다. 하늘의 은혜에서부터 모든 축복은 시작합니다.

 

인생에서 그 어떠한 문제가 있을지라도 하늘의 문을 먼저 열어야 합니다. 하늘의 은혜와 도우심을 경험한 사람이 하늘의 형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은혜를 크게 누리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있습니다 (골 1:15-17) | Loving Worship | Joseph Lee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