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145:1) <테힐라-תְּהִלָּה>

■Loving Column(4608회)■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시135: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리이다”(시56:10)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1:3)

 

“찬송”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테힐라-תְּהִלָּה>입니다. “찬양하다”를 의미하는 <할랄-הלל>의 명사형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를 의미하는 <할렐루야>가 “찬양하다”를 의미하는 <할랄-הלל>과 <여호와>를 상징하는 <야>의 합성어입니다.

<테힐라-תְּהִלָּה>의 원래 의미는 “강렬한 빛이 비추어지다”입니다. 사람에게 성령의 강력한 빛이 비추어지니 그 마음에 구원의 감격으로 가득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 빛은 성령의 빛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난 구원의 빛입니다. 성령의 빛이 영혼에게 비추어지게 될 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감격과 감동이 흘러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 감격으로 찬송하게 되는 것이 <테힐라-תְּהִלָּה>입니다.

입술의 찬양이 아닙니다. 영혼의 찬양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감격이 있는 찬양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한 영혼의 찬송입니다. 뜻과 정성을 다해서 올려 드리는 찬송입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존 전에 머무는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영혼은 그 어떠한 문제가 있더라도 하나님을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영혼속에 성령의 빛이 비추어 지기 때문입니다. 찬송<테힐라-תְּהִלָּה>할수록 성령의 빛은 더 강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은혜가 더 크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찬송”할수록 하늘 문이 더 크게 열리게 될 것입니다. 온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은혜를 크게 누리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있습니다 (골 1:15-17) | Loving Worship | Joseph Lee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