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의 눈동자에 비친 <내>모습 (신32:10) <아인-עין>

Joseph Lee 목사 2024. 12. 31. 20:20

■Loving Column(4589)■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32:10)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7:2)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찌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찌어다”(2:18)

 

눈을 히브리어로 <아인-עין>이라고 합니다. 눈동자를 <이숀-אישון>이라고 합니다. <눈동자>의 뜻 안에는 작은 아이” “작은 남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눈동자에 비친 <>의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동자 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 영혼을 바라 보시는 하나님의 그 눈동자 안에

하나님의 눈동자 안에 한 사람, 한 영혼의 모습이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결코 떠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꿈이 있습니다. <> 눈동자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머물러 있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온 마음으로 그리워하며, 사모하는 그 영혼의 눈동자에 하나님의 형상과 마음이 담겨 있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를 끊임없이 바라 보시듯이, <> 눈동자도 하나님을 늘 향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벼랑 끝에서 느끼는 평안함! 새 일이 시작되는 Sign입니다.(삼상 30:6-8) | Loving Worship | Joseph Lee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