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매일 무너집니다. 그러나 날마다 일어섭니다. <텔레이오스-τέλειος>

Joseph Lee 목사 2024. 12. 13. 19:26

■Loving Column(457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1-2)

 

온전함의 헬라어는 <텔레이오스έλειος>입니다. “완전함그리고 성숙한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흠이 없는, 목표를 달성한, 발전하고 있는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셨던 보혈의 은혜로 구속 사역이 완성되었습니다. 죄인인 사람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 들일 때, 그 믿음으로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텔레이오스έλειος>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 인생 안에 깊이 들어 올 때 믿음 가운데 변화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 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성숙하며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 가운데 자라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게 됩니다. 말과 행동, 인격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됩니다. <텔레이오스έλειος>의 성숙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혼은 땅의 것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것을 갈망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사모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목적과 목표가 뚜렷합니다. 하나님을 바라 보는 믿음이 그 안에서 역사할 것입니다. 그 무엇을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이 풍성할 것입니다. <텔레이오스έλειος>의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고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O Holy Night | Loving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