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552회)■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시80:7) “여호와여 내가 소리로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시27:7-8)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대상16:11)
<얼굴>을 히브리어로 <파님-פנים>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사람과 같은 모습이 없으십니다. 그러기에, <얼굴>은 “하나님의 친밀한 임재”를 뜻합니다. 하나님의 임재(The Presence of God)를 사모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히 가까이 하실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파님- פנים>은 성소에서 올려 드리는 <진설병>을 뜻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거룩한 떡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이며, 영원한 만나가 되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진설병>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뜻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응답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부어 주시는 그 이름의 은혜를 모든 영역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응답은 하나님의 영원한 얼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를 사모합니다. 경배와 찬양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영혼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지금까지 걸어왔던 인생의 광야에서 하나님의 어떤 말씀이 들리시던가요? (마14:19-23) | Loving Worship | Joseph Lee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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