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여기시는 자는?<야사르 레브-יָשָׁר לב>

■Loving Column(4537회)■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시7:8-10)

 

“존귀한 자”를 히브리어로 <야사르 레브-יָשָׁר לב>라고 합니다. <야사르-יָשָׁר>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올바르고 법에 어긋나지 않는 모습, 진실한”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레브- לב>는 <마음>의 히브리어입니다. “생각하고 고찰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Image를 가장 많이 닮은 곳입니다. <야사르 레브>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심령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람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이러한 사람을 <존귀한 자>로 보십니다.

 

집안과 가문, 학식과 재산의 여부가 하나님 앞에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기준으로 하나님 앞에서 존귀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존귀한 영혼은 <야사르 레브-יָשָׁר לב>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정직한 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 중심을 지키려고 말씀을 사모하는 영혼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반응하려고 하고 순종하려고 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마음 중심입니다. 마음 중심의 깊은 태도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매일 새롭게 은혜 부어 주셔야 하는 영역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벼랑 끝에서 느끼는 평안함! 새 일이 시작되는 Sign입니다.(삼상 30:6-8) | Loving Worship | Joshep Lee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