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께 가장 사랑을 입은 자, <여디디야-יְדִידְיָה>! 그 은총을 사모합니다.

Joseph Lee 목사 2024. 10. 23. 18:41

■Loving Column(4520)■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삼상12:24-25)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8:6-7)

 

 

<여디디야- יְדִידְיָה> 하나님께 가장 사랑을 입은 자라는 뜻입니다.

나단 선지자가 다윗이 밧세바를 통해서 나은 아들, 솔로몬에게 붙여 이름이었습니다.

<여디디야- יְדִידְיָה>라는 이름을 통해서 솔로몬이 훗날 다윗의 뒤를 이어서 왕이 것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이름의 은총을 그대로 물려 받았습니다.

<다윗 -דָּוִד> 사랑받다, 은총이 함께 하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름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받은 것처럼, 솔로몬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누렸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입니다.

다윗의 범죄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끊어지는 것처럼 보일 있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죄보다도 훨씬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다윗의 범죄로 버림 받은 것처럼 느껴지는 시간에 하나님은 다른 다윗을 준비 하셨습니다. 이름이 <여디디야- יְדִידְיָה> 솔로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끊이지 않고 계속 되었습니다. 

 

다윗의 회개와 마음 중심을 받으셨습니다. 용서하셨습니다. 다시 일으켜 주셨습니다.

무너졌던 다윗의 이름의 은혜가 <여디디야- יְדִידְיָה> 통해서 다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인 다윗과 솔로몬의 후손 중에서 메시야이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셨습니다.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붙잡고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여디디야- יְדִידְיָה> 은총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장 사랑을 입은 <여디디야- יְדִידְיָה>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Loving Worship에서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 | Jesus Christ My Savi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