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빌3:13) <에필란다노마이- ἐπιλανθάνομαι>

Joseph Lee 목사 2024. 10. 22. 18:45

■Loving Column(4519)■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13:15-17)

 

<잊다>의 헬라어는 <에필란다노마이- πιλανθάνομαι>입니다.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버리다” “관심이 없다” "돕지 않는다"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건지시며 함께 하신 것을 경험했는데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는 것은 영적인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는<에필란다노마이- πιλανθάνομαι> 것이 교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억하려고 할 것입니다.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큰 도우심이 되셔야만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를 기억하실 때, 큰 은혜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기억하다의 히브리어는 <자카르-זכר>입니다. “돕다, 큰 은혜를 베풀다, 방문하다의 뜻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도 기억하시고, 도움을 베푸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망각하고 살 때는, 하나님께서 <>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살게 될 것입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이킬 때,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며 큰 은혜를 베푸시며 도우시는 손길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죽기 까지 사랑하셨던 하나님! 그 사랑을 오늘도 기억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박요한 목사 Ver. 2] Beloved 선교 Concert With Loving Worship (Dec 13, 14 Dec, 24) P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