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욜2:12) <웨감아타-וְגַם־עַתָּה>

Joseph Lee 목사 2024. 9. 5. 18:51

■Loving Column(447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2:12-14)

 

이제라도의 히브리어를 <웨감아타-וְגַם־עַתָּה>라고 합니다. 매우 강한 강조의 표현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늦지 않았다의 뜻입니다. “지금도 기회는 있다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서 기다리신다의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강한 열망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 와야 하는 시간이 바로 이 순간인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이며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강한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긴박감 그러나, 아직은 소망이 있는 시간입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그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길을 내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향한다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회복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사람에게 이제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그 시간이 하나님께로 깊이 돌이켜야 하는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온 마음을 찢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로 깊이 향하는 시간입니다. 마음이 무척 가난한 시간입니다. 외롭고 처절한 혼자만의 시간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에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결코 늦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한 복을 주시는 시간이 시작 될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주님만 사랑하리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