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주께서 보시고<엠블레포-εμβλεπω> 불쌍히 여기사(눅7:13)

Joseph Lee 목사 2024. 7. 14. 18:40

■Loving Column(4419)■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22:61-62)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7:13-15)

 

 

<보다>의 헬라어는 <엠블레포-εμβλεπω>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 보는 것입니다. “불쌍하고, 측은하게 바라보는 그 눈을 뜻합니다.

외적인 겉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잠재력과 비젼을 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보며 기대하게 되는 것이 <엠블레포-εμβλεπω>입니다.

내면을 깊이 통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이 <엠블레포-εμβλεπω>입니다

<>같이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끊임없는 은혜를 주셨던 하나님의 그 사랑!

<>가 보지 못했던 것을 미리 보고 계셨던 하나님의 그 눈이 함께 하셨기에 오늘도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은혜를 누리고 싶습니다.

다른 영혼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 보게 되는 은총을 누리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하나님의 열심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