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제발!<나-נא> 하나님!

Joseph Lee 목사 2024. 4. 11. 18:47

■Loving Column(4325)■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12:9-13)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취하였을 때, 그의 형 아론과 누이인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며 공격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12:2)

하나님께서 이 모든 대화를 들으시고, 세 사람을 회막 앞으로 나오게 하셨습니다. 구름 기둥 가운데 강림하셔서 장막 가운데 서셨습니다. 아론과 미리암을 앞으로 나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충성하는 모세의 편을 드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12:8)

하나님의 진로가 그들에게 임했을 때, 미리암의 몸에 나병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아론이 회개하며 엎드렸습니다.

 

이 시간, 누구보다도 모세가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 기도를 올려 드렸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를 그쳐 주옵소서” <엘 나 레파 나 라 - אֵל נָא רְפָא נָא לָהּ>

<> 하나님을 뜻합니다. <> 그녀- 미리암을 가리킵니다. <레파> 치유하다의 라파입니다.

<나-נא> 부디, 제발 뜻입니다. 한 문장 안에 두번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제발, 제발!" 

 

치유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부르짖음에 <모세의 간절함> 있었습니다. “제발! 하나님!”

오늘도 부르짖음에 응답하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예수 나의 치료자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