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홀로카우토마- ὁλοκαότωμα>

Joseph Lee 목사 2024. 4. 9. 18:51

■Loving Column(4323)■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12:1-3)

 

 

번제 헬라어를 <홀로카우토마- ὁλοκαότωμα>라고 합니다. “전부를 뜻하는 <홀로스- λος> 불로 태우다 의미하는 <카이오- καίω> 합쳐진 단어입니다. “”전부 태우다 의미합니다.

번제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어느 부분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드리는 마음 중심의 제사입니다. 제사 중에서 모든 것을 태우는 제사는 <번제> 유일합니다. “온전함” “완전함 의미합니다.

온전한 마음과 헌신을 뜻합니다. 마음의 일정한 부분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번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드려야 하는 제사였으며, 제사장은 번제단의 등불이 꺼지도록 해서는 안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즐겨 받으셨던 번제의 제사였습니다.

 

 

희생 제물의 모든 것을 번제 제물로 드렸습니다. 중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셨던 온전한 희생 제물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셨던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희생 제사로, 이상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올려 드리셨던 완전한 제사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제물을 불로 태우는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되지만, 마음을<홀로스- ὅλος> 올려 드리는 예배를 속에서 끊임 없이 올려 드려야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중심을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