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마음이 절박할 수록<프토코스-πτωχοs>, 하나님의 나라가 더 강하게 임하실 것입니다.

■Loving Column(4320회)■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살후1:5)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3-4)

 

마음이...심령의 헬라어는 <프뉴마- πνευμα>입니다. 영어로는 “Spirit”이라는 뜻입니다. 마음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마음의 영역을 의미합니다.

 

가난한 자...“가난한 자”는 <프토코스-πτωχοs>입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 궁핍한 처지에 놓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곧, 자신의 힘으로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인 것을 뜻합니다. 마음이 무척 절박한 사람을 말합니다. 처절하리 만큼 낮아져 있는 심령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영혼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만을 바라보려고 할 것입니다.

 

천국이...이러한 사람에게 주시는 복이 <천국>입니다. 내세에 천국에 대한 약속이 있겠지만, “현재형”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헬라어로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곧, His Kingdom을 <바실레이아>라고 합니다.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사역의 처음과 끝이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구약의 모든 계시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본격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셨음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였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만이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천국을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이 되시는 그 나라!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두려움 뒤에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크신 임재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