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주님! 오늘도 영적으로 목이 마릅니다.<딥사오- διψάω>

Joseph Lee 목사 2024. 4. 1. 18:40

■Loving Column(4315)■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7:37-39)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5:6)

 

예수 만난 사람은 영적인 목마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목마르다의 헬라어는 <딥사오- διψάω>입니다. “갈급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리고 목말라서 갈급해서 견딜 수 없는 상황을 뜻합니다. <딥사오- διψάω>는 생명에 대한 갈망함입니다. 진리에 대한 갈증입니다.

 

영적인 갈망과 갈증을 느끼는 것은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 살 수 없음을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찾고자 하는 마음의 열망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만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그 마음이 <목마름>입니다. 입술의 믿음의 고백이 <목마름>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 영적인 목마름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 사모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의 능력을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기도의 깊은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은혜가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 Loving Zoom Prayer 모임 ●

 

미국 Pacific 서부 시간, 오늘 월요일 저녁 7시(한국 시간, 화요일 오전 11시)에 Zoom에서 함께 기도하려고 합니다. 성령님의 강한 임재 속에서 하나님의 깊은 보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Joseph Lee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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