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께 모든 주권을 드리는 사람이 받는 하늘의 소유<나할라-נַחֲלָה>

■Loving Column(4267회)■ “그러나 그 땅이 황무하게 되어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 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출23:29-30)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32:13)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상속 받는 것을 히브리어로 <나할라-נַחֲלָה>라고 합니다. “상속받다, 약속을 취하다, 차지하다”의 의미입니다. 특히, 땅에 대한 상속에 대한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땅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는 분깃인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지경과 소유, 유산, 상속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백성들은 잘 알았습니다.

 

이 땅은 그냥 차지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아무 것도 바라 볼 수 없을 때, 말씀 하셨던 약속의 말씀이 먼저 있었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차지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이 있습니다. 땅과 소유를 차지 하면서 하나님의 열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할라-נַחֲלָה>는 이 세상의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영혼들이 받는 하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혼은 청지기 정신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내>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질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마귀와의 영적 싸움후에는 [나] 와의 싸움이 있습니다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