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266회)■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엡3:12)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히10:35)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27: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5:14)
“담대하다”를 뜻하는 헬라어는 <파레시아- παρρησία>입니다. “옆에”를 뜻하는 <파라>와 “말, 생각, 의견”을 뜻하는 <흐레마>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옆에서 말하다”는 뜻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펼치는 것을 뜻합니다. <파레시아- παρρησία>에는 “솔직하게”의 의미와 “담대히”의 뜻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종의 신분이 아닌 자유의 신분을 가진 사람만이 <파레시아- παρρησία>를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은혜를 누리는 영혼의 또 다른 특권은 하나님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파레시아- παρρησία>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영혼은 하나님에 대해서 하고 싶은 Story가 많을 것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은혜가 많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담대히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영혼은 누구를 만나도 <파레시아- παρρησία>, 담대하게 하나님을 증거하려고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났기에…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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