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Column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가장 잘 분별하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13:34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가장 잘 분별하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려고 도우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때로는 어렵지 않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는 충분한 기도를 심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먼저 깨닫게 하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뜻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어느 하나에 국한 시킬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을 열어 두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성령과 깊은 교제가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강팍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반면, 성령과 친밀한 교제가 살아 있는 사람은 늘 자신이 틀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집스럽지 않습니다. 강팍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자신을 꺽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즉시 순종하려고 합니다. 성령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 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집중해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일에 전반적으로 간섭하십니다. 성령의 방법에 대해서 깨닫는것도 중요합니다. 성령을 깊이 사모할때 가능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사모하는 영혼을 만나주십니다. 기도는 사모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사모할때...그 사모하는 심령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깊은 균형과 영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께서는 말씀 하고 계십니다. 때로는 너무 바빠고 분주해서 못 깨달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단단해서 그럴수도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마음의 문을 닫아서 그럴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시간이 아니라서 못 깨달을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성령의 사람이라면 이미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는 사람입니다. 영혼의 소원의 항구를 향해서 하나님은 계속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우리에게는 전적인 의지와 감사만이 있을 뿐입니다. 감사와 찬양만큼 성령을 즐겁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