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으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다가... 십자가에서 우리 죄때문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육체의 몸으로 부활하신후, 우리를 위해서 보내신 하나님의 영이 예수의 영이신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과 예수께서 하셨던 일들을 깨닫게 하십니다. 인격적이십니다. 성령과 깊은 교제를 나눌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게 됩니다. 그리스도안의 영적인 신비입니다. 주님을 늘 품에 그리워하면 할수록 말과 행동도 닮아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늘 부족해서 자신의 마음을 찢고 자신의 모습이 주님을 전혀 닮은 것 같지 않아서 통곡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사랑할때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마음에 예수 닮은 모습이 없어서 통곡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잘하고, 잘못했는지 죄를 계수하는 것이 아니라...사랑하는 주님을 닮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것이 회개입니다. 영혼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씨앗을 깊이 새기고 싶어서 하늘을 향해서 울부짖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힘으로 갈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 불쌍히 여겨 달라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께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셨습니다. 그러기에 회개후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미 다 이루셨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예수를 호흡해야 합니다. 말을 해도 예수처럼, 행동을 해도 그리스도 처럼 하기를 주님이 원하십니다.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성령께서는 인격적인 존재이십니다. 강압적으로 두렵게 하시지 않습니다. 평안과 기쁨의 영이십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회개는 기쁩니다. 마음을 찢는데 평안이 옵니다. 자신의 모습을 애통하는데 기쁨 가득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에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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