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에필란다노마이- ἐπιλανθάνομαι> 버리지 않는 것이 겸손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2. 12. 16. 19:22

■Loving Column(3843)■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저희가 먹이운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13:4-6)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8:14)

 

<잊다>의 헬라어는 <에필란다노마이- πιλανθάνομαι>입니다.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버리다” “관심이 없다” "돕지 않는다"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건지시며 함께 하신 것을 경험했는데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는 것은 영적인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는<에필란다노마이- πιλανθάνομαι> 것이 교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억하려고 할 것입니다.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큰 도우심이 되셔야만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를 기억하실 때, 큰 은혜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기억하다의 히브리어는 <자카르-זכר>입니다. “돕다, 큰 은혜를 베풀다, 방문하다의 뜻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도 기억하시고, 도움을 베푸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망각하고 살 때는, 하나님께서 <>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살게 될 것입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이킬 때,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며 큰 은혜를 베푸시며 도우시는 손길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죽기 까지 사랑하셨던 하나님! 그 사랑을 오늘도 기억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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