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817회)■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롬1:1-2)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29-30)
<택정하시다>의 헬라어는 <아포리조-ἀφορίζω>입니다. “Separate, Set apart”의 뜻입니다. “구분하다, 분리하다”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을 가지시고, 사람들 속에서 따로 떼어 내셔서 기뻐하시는 경계선 안에 넣어 두시다”의 의미가 <아포리조-ἀφορίζω>입니다. <아포리조-ἀφορίζω>의 “택정하심”에는 하나님의 <목적>과 <방향>, <뜻>과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위해서 거룩히 구분을 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제사를 위한 “레위 지파”와 “나실인”이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왕, 제사장, 선지가가 <아포리조-ἀφορίζω>의 은혜를 누렸던 직분입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최고의 <아포리조-ἀφορίζω>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영혼들 또한 <아포리조-ἀφορίζω>의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 부르심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경배와 찬양입니다. 순종입니다. 믿음입니다. 사랑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 마음을 다 올려 드리는 영혼을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한 영혼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깊은 감격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포리조-ἀφορίζω>의 은혜를 누리는 영혼은 그 마음 속에 불타는 뜨거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영혼에 대해서… 예배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JESUS CHRIST! MY SAVIOR!! | Multi Media 방송 선교 영상 #13-2 엘샤다이(El Shaddai) | Loving Worship - YouTube
'2022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ing 칼럼] 온전함<텔레이오스-τέλειος>을 위한 경건의 연습 (1) | 2022.11.22 |
---|---|
[Loving 칼럼] 하나님의 날개<카나프-פּנף> 그늘로 덮어 주실 때... (1) | 2022.11.21 |
[Loving 칼럼] <내>가 살 수 있는 힘을 얻는 기도의 골방<타메이온- ταμειον> (2) | 2022.11.19 |
[Loving 칼럼] 사랑<아하브-אה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0) | 2022.11.18 |
[Loving 칼럼]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 깊이 품어 주시는<라하프-רחף> 성령님! (0) | 20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