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815회)■”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찌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8: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15:9)
<사랑>을 뜻하는 히브리어는 <아하브-אהב>입니다. 그 단어를 풀어 쓰면, “성전을 말하는 자, 성전을 말씀 하고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사랑>의 말씀의 개념은 “하나님의 성전을 진리대로 말씀하고 행하는 것”이 됩니다. 서로 아껴주고 챙겨 주는 것도 사랑이겠지만, 사랑의 개념은 훨씬 더 큰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보좌를 사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곳에서 진리의 생명력이 흘러 나와서 많은 영혼들을 품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의 시작은 하나님입니다. <내>가 도저히 품을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 품게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내>가 용서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성전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그 마음을 내려 놓게 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능력이 크게 흘러 넘치시기를 사모합니다. 하나님의 보좌와 말씀을 사모할수록 사랑의 능력은 더 커져만 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마태복음 17장 강해 ㉑]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마17:8) | Joseph Lee 목사 - YouTube
'2022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ing 칼럼]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이 있는 사람들<아포리조-ἀφορίζω>! (1) | 2022.11.20 |
---|---|
[Loving 칼럼] <내>가 살 수 있는 힘을 얻는 기도의 골방<타메이온- ταμειον> (2) | 2022.11.19 |
[Loving 칼럼]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 깊이 품어 주시는<라하프-רחף> 성령님! (0) | 2022.11.17 |
[Loving 칼럼] <내>가 영적으로 죽어야만 보이는 분이 계십니다. <다나토스-θάνατος> (0) | 2022.11.16 |
[Loving 칼럼] 모든 선한 일에 열매<καρπος –카르포스>를 맺게 하시며...(골1:10) (0) | 2022.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