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사랑<아하브-אה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Joseph Lee 목사 2022. 11. 18. 19:29

■Loving Column(3815)■”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찌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8: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15:9)

 

<사랑>을 뜻하는 히브리어는 <아하브-אהב>입니다. 그 단어를 풀어 쓰면, “성전을 말하는 자, 성전을 말씀 하고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사랑>의 말씀의 개념은하나님의 성전을 진리대로 말씀하고 행하는 것이 됩니다. 서로 아껴주고 챙겨 주는 것도 사랑이겠지만, 사랑의 개념은 훨씬 더 큰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보좌를 사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곳에서 진리의 생명력이 흘러 나와서 많은 영혼들을 품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의 시작은 하나님입니다. <>가 도저히 품을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 품게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 용서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성전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그 마음을 내려 놓게 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능력이 크게 흘러 넘치시기를 사모합니다. 하나님의 보좌와 말씀을 사모할수록 사랑의 능력은 더 커져만 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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