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709회) ■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란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삼하22:3)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12:2)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시3:3)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지만 연약해서 쓰러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켜 주시지 않으면 일어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시간이 종종 찾아 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과연 <나>를 돕고 계실까?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일까?” 그 갈등 속에서 주저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그 시간에는 지쳐서 도저히 못 일어날 것 같지만,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도 힘을 주고 계심을…그리고 다시 일으키시는 그 손길이 함께 하고 계심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바꾸고 상황을 역전시키시기 전에 <나>를 먼저 만들어 나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강하고 담대한 능력으로 충만한 사람으로 다듬어 나가고 계십니다.
히브리어 <하자크-זקח>는 “강하다, 압도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다”고 고백할 때, 그 힘이 <하자크-זקח>입니다. <하자크-זקח>의 의미를 풀어 쓰면 “지경을 갈아 엎고 다시 세우다”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의 말씀으로 세우면 "생명"이 됩니다. 하나님을 <나>의 힘(하자크)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끊임 없이 부어 주시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붙잡을 때,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하자크-זקח>이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TV] EP.2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 그토록 감동으로 다가 오는 이유!!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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